윗입술이 떨리는 증상 원인 5가지

어느날 갑자기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이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줄때가 있습니다. 입술이 떨리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입술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떨리는 상황이 종종 나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입술을 깨물면 아프거나 심하게는 피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입술에는 많은 신경 및 조직이 분포하고 있는데 이때 근육과 신경의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해 떨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카페인과 같은 특정 성분을 많이 섭취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별거 아닌 원인으로 발생되었을 수 있지만 때로는 의외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윗입술이 떨리는 증상 원인 5가지

원인 첫 번째, 카페인

커피뿐만 아니라 에너지 음료, 일부 과자에 포함된 성분으로 잠을 쫒고 싶은 분들이 찾아 먹습니다. 카페인을 적당량 먹으면 일종의 각성제역할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근육 경련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윗입술이 떨리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비정상적인 심장박동, 신경이 예민해짐, 배뇨 횟수 증가, 메슥거림, 불안한 마음, 불면증 등이 있습니다. 카페인 때문에 이러한 모습이 발생된다면 섭취하는 카페인의 양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으니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원인 두 번째, 칼륨

이 성분은 신체에서 서로 신경 신호를 전달할 때 없어선 안될 성분입니다. 칼륨은 거의 모든 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인데 만약 칼륨을 매일 거의 섭취하지 못한다면 입술을 포함하여 모든 신체 부위에서 경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변비, 저혈압, 허약,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수가 발생합니다.

 

칼륨 결핍은 칼륨 자체의 섭취량이 적어서 발생하지만 때로는 섭취를 잘하여도 잦은 구토, 설사, 이뇨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저칼륨증이 나올수 있습니다. 어떠한 원인이 되든지 칼륨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음식을 피하고 칼륨이 풍부한 식단으로 바꾸기만 해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원인 세 번째, 스트레스

어느순간 입이나 눈 주위가 떨리거나 실룩거린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스트레스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스트레스는 상황이나 특정 사람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뜻하기도 하지만 피로 쌓여서 신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수많은 증상을 유발하는데 입이 떨린다는 현상만을 가지고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보기엔 힘듭니다. 그리고 애초에 스트레스가 일차원적인 원인이기 보다는 다른 증상이나 질환이 일차적인 원인이고 스트레스가 겹쳐 이차적인 원인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네 번째, 호르몬 불균형

가임기 여성은 주기적으로 월경을 하게 되는데 이때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많은 증상을 유발합니다. 많은 증상이라고는 하지만 사람마다 나타나는 정도가 굉장히 다릅니다. 그리고 증상 중에서 입술이 떨리는 증상도 포함됩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여성 호르몬 수치가 변동되는데 이로 인해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현상은 생리가 시작하면서부터 나아집니다. 하지만 때로는 생리를 하여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데 이때는 진단을 받아보는 걸 권해드립니다.

 

원인 다섯 번째, 투렛 증후군

흔한 현상은 아니지만 운동이나 언어에 대한 틱이 있는 것으로 주로 턱에 틱이 발생되어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듭니다. 투렛 증후군의 원인은 지금까지 밝혀진 바가 없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복잡하게 꼬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투렛 증후군을 나아지는 방법이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니 최대한 틱을 하지 않는 환경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움이 될수 있는 의약품이나 행동요법도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