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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설사를 멎게 하려면 방법 5가지

by 소앤이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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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멎게 하려면 방법 5가지

설사는 모든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굉장히 흔한 현상이지만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매우 불편하며 일상생활을 지내기 껄끄러울 때도 있습니다.

 

설사라는 것은 느슨하고 묽은 배변을 보는 현상인데 대부분 몇 시간 이내로 나아지지만 원인에 따라서는 며칠동안 진행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일반적인 설사를 멎게하는 방법에 대해 적어놓았기 때문에 질환으로 인해 설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 내용일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질환으로 인해 설사가 발생된다면 우선적으로 원인이 되는 질환부터 개선해보셨으면 합니다.

 

설사를 멎게 하려면 방법

방법 첫 번째, 충분한 물 섭취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지만 설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은 물 자체를 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설사 자체가 물이 많이 나오는데 또 물을 많이 마시면 설사가 오히려 더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설사를 하였을 때 배출되는 물의 양이 많다보니 탈수증상 이외에도 수분 부족으로 인해 여러가지 신체반응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게다가 물을 섭취하면 그만큼 신체의 면역력이나 소화기능이 나아지기 때문에 설사가 개선되는 부분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스포츠 음료나 과일 주스도 칼륨 및 나트륨 회복에 도움을 주긴 하지만 수분 공급면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방법 두 번째, 식단 바꾸어 보기

설사가 나아지는 식단을 보자면 하루에 세 끼를 먹는 것보다 소량으로 나누어 세 끼보다 더 많은 횟수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섭취하면 그만큼 위장과 소장, 대장에 무리를 주어 설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소량으로 드시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펙틴이 풍분한 과일, 감자나 고구마처럼 칼륨 함량이 높은 식품, 스포츠 음료처럼 진해질이 높은 식품 등을 섭취한다면 빠르게 나아질수 있습니다.

 

참고로 설사에 이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특정 음식에는 바나나, 쌀, 사과 등이 있으며 이러한 음식들은 배변활동을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며 흡수가 단조롭기 때문에 위장을 자극할 가능성이 적어집니다.

 

방법 세 번째, 특정 음식 피하기

위장을 자극하거나 압박할수 있는 식품을 당분간 피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는 고지방 식품,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 인공 감미료가 함유된 식품, 과당이 높은 식품이 있으며 이러한 식품군은 설사를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제품도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제품은 소화기능을 증진시켜주는 것은 맞지만 많은 동양인들이 유당 불내증을 앓고 있으며 소화기능 자체가 낮은 분들은 유제품이 오히려 안 좋기 때문에 유제품을 드시지 않는 편이 좋스빈다.

 

방법 네 번째, 프로바이오틱스 복용

이는 다른 방법과는 다르게 단기간으로 좋아질수 없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소화건강을 챙기며 다시 설사가 유발될 가능성을 떨어뜨려 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발표식품에 존재하는 이로운 효모로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실제 연구한 바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한 사람들은 설사로부터 회복되는 기간을 줄여줄 뿐더러 다시 설사가 유발되는 모습이 적어지고 부작용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방법 다섯 번째, 일반 의약품 복용

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아플때마다 의약품을 복용한다면 추후 부작용이나 면역력이 오히려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나아야되는 상황이거나 설사가 정말 심하다면 의약품을 복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약국에 방문하여 설사할때 먹는 약을 찾으면 됩니다. 어떤 의약품을 복용하든지 나아질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됩니다.

 

하지만 설사와 더불어 혈변이나 발열의 모습이 나타난다면 의약품 복용으로만 끝내지 말고 그 전에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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