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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설사가 며칠동안 계속될 때 해결방법

by 소앤이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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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굉장히 흔한 증상입니다.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극도로 받았을 때 발생하는 증상인데 사람에 따라 발생하는 기간이 다릅니다. 보통 하루 이틀만 지속되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때에 따라 며칠동안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당연히 어떠한 병에 노출되어 설사가 지속될 수 있지만 대부분 음식으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니 다음 내용을 참고해서 적용만 시켜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설사가 며칠동안 계속될 때 1. 휴식

설사는 소화기관의 역할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바로 대장으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일어나는 증상입니다. 이때, 대장에서는 과도한 수분과 전해질이 흡수되지 않아 액체의 상태로 배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몸의 체액과 전해질 농도를 균형을 깨뜨리게 됩니다. 따라서, 설사로 인해 체내 체액과 전해질이 소실되어 고혈압, 혈액순환장애 등의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휴식은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며, 휴식을 통해 몸의 체액과 전해질 농도를 복원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휴식을 취하면 대장의 부담이 줄어들어 대장의 장운동이 진정되어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설사가 며칠동안 계속될 때 2. 수분섭취

설사는 대장 내의 운동성이 증가하거나 대장이 염증이나 감염에 의해 자극받을 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설사로 인해 체내에서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되고, 만성적인 설사는 심각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를 멈추기 위해서는 체내에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물은 체내에서 가장 중요한 수분원 중 하나이며, 설사로 인해 체내에서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설사 증상이 있는 동안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 농도를 유지하고 탈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로 인해 체내에서 손실된 전해질을 보충하기 위해 전해질이 함유된 체액(전해질 보충액)을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전해질 보충액은 물과 함께 섭취하여 체내 수분과 전해질 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설사가 며칠동안 계속될 때 3. 소식

설사는 소화관이나 대장에서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소화물질을 이동시키거나 배출하는 증상입니다. 설사로 인해 소화관이나 대장 내부의 염증, 감염, 식이물 등이 자극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자극은 소화기능을 저하시키고 소화물질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 증상이 있는 동안 대량의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소화기능을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설사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소량의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설사로 인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손실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소량의 음식을 적절하게 섭취하면서도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물과 전해질 보충액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 농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설사가 며칠동안 계속될 때 4. 유산균 섭취

설사로 인해 체내에서 유익한 미생물인 유산균의 농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산균은 소화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미생물이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체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설사로 인해 소화기능이 불안정해져서 소화물질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체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유익한 미생물인 유산균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기능을 저하시키는 미생물이나 유해한 세균이 체내에서 선전하면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설사 증상이 있는 동안 유산균을 섭취하여 체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균은 설사로 인해 손실된 미생물의 농도를 보충하고, 소화기능을 유지하며, 체내에서 유해한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설사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소화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설사가 며칠동안 계속될 때 5. 피해야될 음식 알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소화가 어려운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설사를 유발하는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방이 많은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소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소화기능이 불안정해져 소화가 더 어려워지므로 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칼로리 음식: 고칼로리 음식은 소화가 더 어렵고 소화가 불량하면 체내에 쌓여 체중 증가나 다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스파이시한 음식: 스파이시한 음식은 소화기능을 자극하여 설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과일류: 과일은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과일의 섬유질이 소화기능을 자극하여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알코올, 커피, 탄산음료 등 자극성 음료: 알코올, 커피, 탄산음료 등 자극성 음료는 소화기능을 자극하여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의 음식들을 피하고 소화에 용이한 음식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거나 급하게 먹는 것도 설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의 음식을 천천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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