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고 있다가 문득 평소에 보이지 않던 점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어요 갑자기 생긴 점이다보니 흑색종과 같은 피부암으로 의심할수 있지만 대부분은 평범한 점이며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후천적으로 생겨나기도 해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사람들은 거의 100개 가량의 점을 가지고 있는데 세월을 보낼수록 후천적인 점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요 젊었을때는 없던 점이 신경쓰이실텐데 이러한 점들은 일반적인 피부와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지식만 가지고 관리만 해주어도 충분히 방지할수 있죠
참고로 점은 nevus라고 불리며 모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점에 대한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으며 대부분은 추측에 불과하죠
보통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며 자외선, 사춘기 성장, 호르몬 수치 변화 등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들도 있어요. 그렇다면 점이 생기는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유전적인 요소, 점이 생기는 이유 첫 번째
점이 생겨나는 요인들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편이며 이는 자외선에 매우 민감하다보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질상 멜라닌 세포 모반이 많이 생겨나는 것이죠. 단순하게 이야기드리자면 가족력과 유전적인 요인이며 선천적으로 생겨난 점들이 모두 해당되며 후천적으로 생겨난 점들 중에서도 약 80%정도가 유전적인 부분에 해당되죠.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부모에게 직접 물려받아 생긴 현상일 수 있지만 유전적인 요소라고 하여 모두 부모에게 동일하게 받는 내용이 아닐수 있어요. 이는 돌연변이로 자궁에서 태아가 태어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 현상으로 인해 보통 사람과 다른 모반 형태를 가지고 태어나는 것인데 태어나자마자 보이기도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모반의 돌연변이 현상이 발견되곤 하죠
자외선, 점이 생기는 이유 두 번째
흔히 자외선이라고 얘기하면 아무것도 나지 않은 피부가 오랫동안 자외선을 쬐면 멜라닌 색소가 모여 결국 점을 만든다고 알고 있어요. 이 말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더 흔한 현상은 약간 다른 모습에 있죠. 일상적으로 보았을 때는 얼굴이나 팔, 다리에 여드름과 같은 트러블이 나고 나서 냅두다보면 점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이 현상이 자외선에 의한 현상이라고 볼수 있는데 트러블을 개선하고 나서 자외선을 쬐다보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점이 생겨버리는 것이죠. 그래서 피부과에 방문하여 트러블을 개선하고 그 부위만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라고 볼수 있어요
호르몬 수치 변화, 점이 생기는 이유 세 번째
피부라는 부위는 호르몬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사춘기나 생리 및 임신을 경험하고 있을 때 여러가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보았을 거에요.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은 많이 들었을 만큼 흔한 것은 사실이지만 호르몬 수치 변화로 인해 점이 발생하는 상황은 흔치 않은 상황이죠
참고로 호르몬 수치가 일정하지 않고 변화한다면 피부 색삭 침착을 가속화하여 결국엔 점이 생겨버리는 현상을 발생시켜요. 그래서 임신을 하였을 때 평소에 보이지 않던 점들이 보이는 것인데 이러한 점들은 임신을 경험하고 난 이후 사라지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오랫동안 남아있기도 하죠.
면역력, 점이 생기는 이유 네 번째
점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는데 면역력이 나온다고 하면 흔치 않은 경우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의외로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지다보면 멜라닌 색소 자체에 문제가 발생되어 점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죠.
하지만 그렇다고 점이 갑자기 많이 생긴다고 무작정 질환으로 보기엔 어려워요. 왜냐하면 대부분은 큰 원인이 있지 않은 평범한 점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몸에 점이 많으면 암이라고?
점에 대해 내용을 전달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몸에 점이 많으면 그만큼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말들을 들어요. 실제로 몸에 점이 많을수록 평범한 사람보다 암에 걸릴 가능성이 무려 5배나높다는 내용이 있긴 해요. 참고로 유전적이든 후천적이든, 자외선으로 만들어진 점이든 상관없이 모든 점을 통틀어 얘기하는 것이에요.
다만 점이 많다고 암의 위험성이 높은 상태로 인지하는 건 다소 위험할수 있어요. 그래서 점의 갯수가 어느순간부터 많아지며 이와 더불어 크기가 점점 커지고 점의 경계가 불분명해지면서 색깔 또한 일정하지 않을 때 명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에 방문하셨으면 해요.
관리하는 방법
유전적인 요소들이 생각보다 크게 작용하지만 이들을 이미 막을수 없는 존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자외선이나 면역력에 연관된 부분은 어느정도 예방할수 있죠. 그래서 평소에 외출할때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방지할수 있어요. 그리고 트러블 짜내거나 개선하고 나서는 자외선을 맞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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