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 5가지 원인들

by 소앤이 2021. 3. 25.
반응형
SMALL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 5가지 원인들

 

평소에는 숨을 쉴때 불편한 점이 없었지만 어느순간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흡과 관련된 증상은 다른 증상들과 다르게 생명에 직결된 증상이기 때문에 더욱 걱정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다보니 호흡에 관련된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된다면 전문의에게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40세가 넘어가는 분이라면 더욱 민감하게 바라보아야할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 증상이 있는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천식

 

 

숨을 쉴때 쌕쌕거리거나 삐걱 거리는 소리, 휘파람 소리가 난다면 천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숨을 쉴때 공기는 코나 입을 통하여 목과 기도로 들어가 폐로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떠한 요소로 인해 기도의 내벽이 부풀어 오르고 그만큼 주변 근육이 조여져 통과되는 공기양을 감소시킵니다. 이런 상태를 천식이라고 하며 기침과 가슴 압박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천식에 노출되면 밤이나 웃을때 또는 운동 중에 잦은 기침, 가슴의 답답함, 호흡곤란, 말하기 어려움, 불안, 잦은 피로 등의 모습이 보일수 있습니다.

 

천식은 알레르기, 직업, 운동, 아스피린 악화 등과 같이 여러가지 유형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어떠한 요소로 발생하였든지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폐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및 곰팡이로 인해 한쪽이나 양쪽 폐의 감염이 된 상태입니다. 이는 폐의 기낭에 염증을 일으킨 상태인 폐포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 폐포는 체액이나 고름으로 채워진 주머니입니다.

 

폐렴에 노출되면 가래가 섞인 기침, 발열, 오한, 숨가쁨, 잦은 피로감, 식욕 부진, 흉통, 식욕부진, 메스꺼움 및 구토 등의 모습이 보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렴은 65세 이상, 면역체계가 악화된 사람, 천식, 낭포성 섬유증, 당뇨병, 심부전, 심한 호흡기 질환, 흡연자, 과한 음주, 특정 화학물질에 잦은 노출에 해당될수록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3.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이는 호흡할때 불편감을 들게 만들며 기침과 숨가쁨이 있지만 처음에는 증상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숨을 쉬는 행동이 점점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증상이 처음에는 약하다보니 일반 감기와 헷갈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질환이 걸리는 원인은 흡연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질환에 걸린 사람들의 대부분이 40세 이상이며 흡연자라고 합니다. 그리고 흡연자 뿐만 아니라 직업상 잦은 연기를 마시거나 간접 흡연을 많이하는 경우도 포함된 것입니다.

 

4. 불안(스트레스)

최근에 심한 스트레스나 피로감으로 인해 숨이 잘 안쉬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화병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한 증상이며 어떠한 부분에 도달할때마다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불안으로 인해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을 정도라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특정 상황에 의해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마음의 안정을 취하려고 하거나 요가와 같은 운동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5. 심장질환

평소에 호흡에 불편감이 있다면 관상 동맥 질환, 선천성 심장 질환, 부정맥, 울혈성 심부전과 같은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심장질환이든지 방치하게 되면 저절로 나아지기 보다는 심각해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전문가를 만나 상담받아보셨으면 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