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머리 두통 증상 이유를 알아보기
평상시에는 크게 아픈 곳이 없었지만 어느날부터인가 뒷머리 두통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두통은 살면서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것이지만 위치나 추가적인 증상에 따라 원인이 매우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뒷머리 두통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는 어떠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지 이를 개선할 방법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머리 두통 증상 이유
이유 첫 번째, 좋지 못한 자세
평소 한자리에 오래머물러 있거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책 등을 자주 보고 있다면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뒷머리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에게 해당되는 이유이며 앉아있는 자세만 개선해주어도 충분히 나아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앉아 있는 업무를 많이 하신다면 시간이 될때마다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좋지 못한 자세로 인해 뒷머리 통증이 있을 경우 목이나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이유 두 번째, 관절염
종종 뒷머리와 목 뒤쪽에 통증을 유발시키며 목 부위에 염증과 부종이 발생한 현상입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움직임을 가져가거나 목을 움직일때 통증이 더욱 심해지며 여기에 해당되는 질환을 보자면 류마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이 있습니다.
관절염을 나아지게 하고 싶다면 관절 주변 근육을 마사지하거나 체중감량(비만일 경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식단, 튀긴 음식 및 유제품 피하기, 규칙적인 운동 등이 많은 도움되실겁니다. 하지만 관절염에 경우는 전문의를 만나 그에 알맞은 개선방법을 활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유 세 번째, 후두 신경통
척수에서부터 머리로 이어지는 신경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손상되면 후두 신경통이 생깁니다. 후두 신경통은 편두통과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을 살펴보면 날카로운 통증, 눈뒤 통증, 빛의 대한 민감성 증가, 목을 움직일때마다 통증, 욱신거리는 느낌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후두 신경통은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의심이 된다면 바로 전문의에게 찾아가 물리치료나 신경압박을 줄이는 방법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유 다섯 번째, 목디스크
뼈와 뼈 사이에는 디스크라하여 일종의 쿠션역할을 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거나 해당 부위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마모되거나 삐져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모가 되는 걸로 끝난다면 관절문제에서 그칠수 있지만 디스크가 탈출되거나 삐져나온다면 주변 근육 및 신경을 압박하게 되어 많은 증상을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목디스크의 경우에는 뇌와 다른 부위로 연결되는 모든 신경 및 근육과 가까운 위치하고 있어 뒷머리 통증과 같은 아픔이 느껴지곤 합니다. 그리고 관자놀이나 눈뒤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면 어깨나 팔이 저리고 불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목디스크는 누워있을 때 두통이 심해져 종종 숙면에 방해를 줄때가 있습니다.
이유 여섯번째, 긴장성 두통
뒷머리 두통 증상과 더불어 오른쪽 머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긴장성 두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흔한 두통 증상 중 하나이며 개인에 따라 아픈 정도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러한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는 원인은 평소 섭취하는 음식, 운동량, 스트레스 정도에 문제가 있거나 잦은 음주, 심한 피로, 흡연, 부비동 감염, 잦은 카페인 섭취, 올바르지 못한 자세, 건조한 눈이 해당되기도 합니다.
긴장성 두통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평소 자세를 개선하고 긴장된 근육을 완화시키기 위해 따뜻한 목욕이나 샤워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눈의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한 곳을 오랫동안 바라보거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활용할때 중간마다 휴식을 취하셨으면 합니다.
이유 일곱번째, 편두통
뒷머리 두통 증상의 이유에는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뒷머리 통증과 더불어 왼쪽 머리가 아프거나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통증이 관자놀이 주변으로 이동된다면 편두통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편두통은 메슥거림이나 구역질, 구토 등을 자주 유발하는데 실제로 편두통으로 인해 전문의를 만나게 되면 구토 방지체나 이와 관련된 의약품을 처방해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편두통은 고혈압, 부상, 호르몬(여성), 관절염, 전정기관 이상, 심한 빛,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충분한 휴식과 물섭취, 금연, 식사 거르지 않기, 충분한 숙면,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만 해주어도 어느정도 나아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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