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배 통증 의심되는병 원인 5가지
평상시에는 딱히 아픈 곳이 없었지만 어느날부터인가 오른쪽 배 통증으로 인해 의심되는 질환들이 생각날수 있습니다. 당연히 소화불량과 같은 가벼운 증세일수 있지만 게실염처럼 심한 질환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오른쪽 배 통증이라고 하여도 오른쪽에서 위 아래로 나뉘어 질환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른쪽 통증이라고 보았을 때 간, 쓸개, 소장, 신장, 여성의 생식기관 등에 해당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 단순한 통증이 아닌 지속적인 통증으로 나타난다면 진단을 받아 그에 알맞은 조치를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오른쪽 배 통증 의심되는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배 통증 의심되는병 원인
원인 첫 번째, 간질환
간은 오른쪽 배 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진대사활동 및 독소배출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이 손상되거나 감염되면 혈액, 소화작용, 쉬운 감염, 신진대사 활동 억제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간 질환에 해당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흔한 질환으로는 간 감염이 있습니다.
간 질환에 노출되면 복통, 잦은 피로, 기침, 두통, 가려운 피부, 황달, 식욕부진, 통증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러한 질환이 생기는 원인 또한 굉장히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비만에 따른 지방간이나 유전적인 요소라고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방간은 검사로 측정이 가능하나 복부와 관련이 깊기 때문에 배 둘레가 신체에 비해 커질수록 지방간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 두 번째, 담낭질환
간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간에서 소화에 도움을 주는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시키는 일을 수행합니다. 그런데 담낭에 문제가 생기는 담즙을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여 해당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거나 변 형태의 변화, 발열, 황달 등의 모습이 관찰될수 있습니다.
담낭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는 담낭염, 담석이 있는데 여기서 담낭염은 말그대로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하고 담석은 담즙을 저장하는 과정에 문제가 발생되어 작은 돌이 형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이러한 담낭질환들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고나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세 번째, 장 질환
오른쪽 배 통증이 나타난다면 장에 문제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화불량처럼 별거 아니라면 충분한 휴식으로 나아질수 있지만 장염처럼 고통스러운 질환이라면 진단을 받아 그에 알맞은 조치를 받아야합니다.
장 질환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경련성 통증, 배변 습관의 변화, 체중감소, 발열, 혈변이나 점액질 대변, 아랫배를 누르면 압통 등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추가적으로 이러한 장 질환들은 대부분 장 근육 약화나 평소에 먹는 음식 때문에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아 식단을 바꾸고 걷는 습관을 가진다면 충분히 나아질수 있습니다.
원인 네 번째, 맹장염
원래는 충수염이라고 불리며 대장과 소장이 만나는 부분에 작은 부위의 염증입니다. 이 위치는 오른쪽 아랫배 부근이여서 해당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것처럼 느껴질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름과 유해한 박테리아가 가득 차 굉장히 위험한 상태에 이를수 있습니다.
만약 이를 조치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고름과 유해한 박테리아로 인해 맹장이 터져버려 유해한 성분들이 주변 기관을 감염 및 손상시킵니다. 그래서 맹장염은 발견 즉시 조치를 취해주어야하는 질환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고로 맹장염의 증상으로는 복통, 복부팽창, 오한, 변비 및 설사, 메슥거림, 식욕 상실 등이 있습니다.
원인 다섯 번째, 신장 질환
신장은 앞쪽 배보다는 뒤쪽인 등에 가깝지만 때로는 오른쪽 배 통증처럼 한쪽 배에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장은 혈액이 여러번 통과하여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그런데 손상이나 기능 저하가 발생되면 필수영양소 조절 문제, 적혈구 생성 저하, 체액의 양 조절 문제, 혈압과 관련된 호르몬 문제, 노폐물 배출 문제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신장 질환의 종류는 많지만 대부분 발생하게 되면 소변 형태 변화, 배뇨 곤란, 서있으면 어지러움, 가려운 피부, 멍이 쉽게 듬, 잦은 배뇨, 악취나는 소변, 심한 피로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충분한 물 섭취와 저염 식단, 금연, 체중 감량 및 유지만 해주어도 나아질수 있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받아야하니 진단을 받아보셔야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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