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저리고 아플때 원인 4가지
평상시에는 팔이 저리거나 아픈 현상이 없었지만 어느날부터인가 팔이 저리고 아픈현상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들때가 있습니다. 별거 아닌 증상일수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니 추가적인 증상이 없는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팔의 여러가지 현상은 경미한 증상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단순하게 잘못된 자세로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행동으로 인해 발생하였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신경손상이나 추간판 탈출증이 해당되기도 하며 심각하게는 뇌졸중과 연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팔의 열가지 현상에서 그친다면 심각한 질환일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팔이 저리고 아플때 원인
원인 첫 번째, 편두통
팔에 증상이 나타나는데 두통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내면 거리가 멀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두통은 다른 두통현상과 다르게 두통만 나타나지 않고 한쪽 팔이나 손이 마비가 나타나거나 저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경미한 증상부터 중증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편두통이 발생하는 요인은 굉장히 다양하여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나 불안 및 우울증, 수면제 부작용, 잦은 음주나 과한 카페인 섭취, 매우 시끄러운 소음, 갑작스럽게 밝은 빛 등이 해당됩니다. 편두통을 완전히 낫게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해가 되는 요소를 피하고 규직적인 숙면이나 조용하고 어둡게 자는 습관을 들인다면 예방도 되며 개선될 수 있습니다.
원인 두 번째, 순환 장애
심장에서 혈액이 나와 손끝까지 순환이 되어야하지만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팔이 저리고 아픈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팔에 제대로 혈류가 돌지 않다보니 해당 현상뿐만 아니라 차가운 손과 발, 심한 피로, 창백한 피부, 관절통이나 근육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순환 장애는 말초동맥질환이나 당뇨병과 같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수 있지만 대부분은 평소에 너무 움직이지 않거나 너무 적은 운동량 때문에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 등을 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개선될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팔 마사지도 큰 도움이 되기도 하니 찾아보면서 실천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원인 세 번째, 말초신경병증
말초신경계는 중추신경계와 신체 곳곳을 연결하여 신경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말초신경계가 손상되었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신경학적인 증상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팔이나 손의 마비 및 따끔거림, 감촉이나 온도변화의 민감도 증가, 근육 약화, 근육 경련, 과한 발한, 덥거나 추운 느낌 증가 등의 모습이 보일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통증을 완화하면서 추가적인 손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건강한 식단 유지, 체중관리, 비타민 섭취, 금연, 음주 제한, 혈당관리, 면역력관리, 의약품 섭취 시 부작용 확인 등을 지켜준다면 충분히 완화될수 있습니다. 참고로 당뇨병이나 자가면역질환, 비타민 결핍, 간이나 신장 질환으로 인해 말초신경병증이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네 번째, 흉곽출구증후군
이는 흉곽출구가 좁아지면서 혈관신경의 안쪽을 압박하게 되어 여라가지 증상을 불러일으키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자세가 좋지 않거나 어깨나 팔의 부상 및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때로는 선척적인 구조적인 문제나 연조직 및 목 부상 때문에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생각보다 흉곽출구증후군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흉곽출구증후군은 신경성, 정맥, 동맥으로 나뉘게 되는데 분류마다 증상의 차이는 있지만 팔의 창백함, 통증, 따끔거림, 저림, 감각이상은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흉곽출구증후군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는 정밀진단과 그에 알맞은 조치를 받는 것이 맞지만 어깨와 목 근육의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한다면 결국엔 휼곽출구를 확장시켜 혈관과 신경의 압박을 줄일수 있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에 혹이 생기는 이유 원인 4가지 (0) | 2021.09.14 |
---|---|
온몸이 따끔거리는 증상 원인 4가지 (0) | 2021.09.11 |
남자 왼쪽 아랫배 콕콕 원인 5가지 (0) | 2021.09.09 |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림 원인 3가지 (0) | 2021.09.08 |
소변에 거품이 나는 이유 4가지 원인! (0) | 2021.09.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