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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온몸이 따끔거리는 증상 원인 4가지

by 소앤이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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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따끔거리는 증상 원인 4가지

평상시에는 온몸이 따가운 현상이 없었지만 어느순간부터인가 온몸이 따끔거리는 현상이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주곤 합니다. 별다른 원인이 아닐수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질환에 해당될수 있으니 추가적인 증상이 없는지 파악해보셨으면 합니다.

 

일반적으로 너무 건조한 피부나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질환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대상포진, 의약품 부작용, 신경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피부가 따가운 정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옷이 스치기만 해도 굉장히 따가운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직접적인 터치가 있어야만 따가움을 느끼곤 합니다. 그렇다면 온몸이 따끔거리는 현상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몸이 따끔거리는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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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첫 번째, 너무 건조한 피부

온몸이 따가운 원인 중 흔한 것으로는 너무 건조한 피부를 뽑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보다는 겨울에 가까워질수록 습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피부가 건조하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너무 적은 물 섭취, 강한 각질 제거제 사용, 잦은 샤워 및 목욕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의외로 적은 물 섭취로 인해 건조한 피부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물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지만 추가적인 비타민 섭취, 가습기 활용, 강한 각질 제거제나 스크럽 제품 사용하지 않기, 보습제 사용 등을 지켜주기만 하여도 충분히 나아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깅스나 몸에 딱 맞는 옷은 피부의 마찰을 일으켜 건성피부를 악화시킬수 있으니 최대한 헐렁한 옷 입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인위적인 찬바람이나 따뜻한 바람을 피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원인 두 번째, 콜린성 두드러기

원래는 신체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이 땀샘의 수용체와 만나 땀을 배출시키면서 체온을 낮춥니다. 그런데 올라간 체온으로 인해 분비된 아세틸콜린이 면역에 깊은 연관을 짖는 비만세포와 결합하여 히스타민이 분비되고 두드러기가 올라오게 되버립니다. 이러한 현상을 콜린성 두드러기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온몸에 작은 크기고 부풀어 오르는 발진이 희거나 붉은 색으로 많이 생기며 주변으로 발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심한 가려움이나 따가운 현상이 동반되어 심각할 경우에는 호흡문제나 복통 및 현기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아지는 질환이지만 심할 경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체온이 올라가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가 중요시되야합니다.

 

원인 세 번째, 대상포진

피부와 관련된 여러가지 질환을 살펴보다보면 빠짐없이 등장하는 질환으로 50세가 넘어가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보통 어린시절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조직에 남아있다가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작용하면서 발병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신경을 따라 발생하다보니 따갑거나 통증이 띠 모양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50세 이상 분들에게 나타나며 최근들어 심한 피로감이나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여 발생된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성별로 보았을 때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잘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50세가 넘어가서 갱년기을 겪기에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면역력과 관련이 깊은 질환이다보니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방치하였을 때 다른 문제가 발생하기에 우선적으로 정밀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원인 네 번째, 스트레스 및 불안감

어떤 부류의 사람들은 온몸이 따갑거나 가려운 증상이 보이는데 막상 어떤 검사를 해보아도 이상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별거 아닌 증상으로 생각하여 방치하게 되면 어느순간 다시 증상이 심각해져 걱정만 커져버릴수 있습니다. 온몸에 동시에 나타날수 있으며 한쪽부터 차근차근 퍼지기도 하며 굉장히 다양한 모습으로 발생되는 이것은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원인일 때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나 불안감,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가 발생하면 뇌에 신호가 전달되는데 이러한 신호가 과부화가 되면 자율신경이 과민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작은 자극에도 심하게 반응하는 감각의 과민반응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전신 근육 긴장, 불면증, 심장두근거림, 소화불량,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느낌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최대한 스트레스를 관리해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의 평점심을 찾을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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