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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림 원인 3가지

by 소앤이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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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림 원인 3가지

평상시에는 현기증이나 메슥거림이 없었지만 어느순간부터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느낄때가 있습니다. 피로나 수면부족, 탈수 등으로 인해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일수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질환이나 하나의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다보면 뇌종양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지 않을까 걱정할수 있지만 그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라면 현기증이나 메슥거림 현상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이감염과 같은 훨씬 덜한 질환이나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현상에 대한 원인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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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첫 번째, 편두통

이는 두통 중 하나에 속하며 노출된 상태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단계적으로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포함하여 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부분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이처럼 편두통은 다양한 증상으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며 주로 20대에서 40대인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지만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편두통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처음엔 두통 없이 잦은 하품, 현기증, 갈증, 잦은 배뇨, 빛과 소리에 대한 민감성 증가 등의 모습이 보이다가 두통을 시작으로 목통증, 코막힘, 구역질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편두통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월경과 같은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및 불안감, 알코올이나 카페인 과다 섭취, 수면제 부작용, 강한 냄새, 너무 시끄러운 소음, 답답한 실내 등이 뽑힙니다.

 

당연히 이러한 원인을 겪는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편두통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이미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수면장애, 강박장애, 심한 불안증, 섬유근육통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두통은 다른 질환과는 다르게 명확히 나아지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자기관리를 통해 천천히 나아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편두통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냉팩활용, 조용하고 어두운 환경, 적절한 시간에 숙면, 충분한 물섭취, 올바른 자세유지, 카페인 및 알코올 피하기 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허브활용, 마그네슘 섭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혈당에 빠지지 않고 심한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하며 스트레스 관리를 해준다면 더 빠르게 나아질 수 있습니다.

 

원인 두 번째, 이석증

이는 현기증의 흔한 원인이며 내이의 한 부분에 하나의 작은 결정이 생겨 이동 시 뇌에 대한 신호를 방해하는 현상입니다. 이석증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수 있지만 대게 50세 이상 사람들에게 나타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자주 나타납니다.

 

이석증의 흔한 증상으로는 현기증, 어지러운 느낌, 균형감각 상실, 시력문제 등이 있으며 강도나 지속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누구는 약간의 이동으로 인해 심각한 증상이 유발될수 있지만 누군가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가져감에도 불구하고 다소 경미한 증상에 그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로 인해 발생된 현기증은 1분 미만이지만 며칠이나 몇주동안 지속될때도 있습니다.

 

이석은 일반적으로 탄산칼슘의 결정체이며 반고리관으로 이동하면서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이석증을 의심된다면 머리를 돌리거나 옆으로 누워있는 행동, 머리를 안쪽으로 구부리기 등을 하였을 때 증상이 심해진다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이석증을 개선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정 움직임을 통해 이석을 제자리에 갖다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실행하여 제자리에 놓는다고 하여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머리 움직임을 조심하며 일상생활을 하다가 저절로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석증은 심각한 상황을 만들진 않지만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들게 합니다.

 

원인 세 번째, 불안감

이는 단순한 심리적 감각 이상 현상인데 심리적인 요소로 인해 신체적 증상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많은 분들이 불안감을 갖는다고 해서 현기증이나 메슥거림이 나타나지 않지만 신경이 예민하거나 불안감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신체적인 증상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불안감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올정도로 심한 경우라면 심한 걱정, 과민성 증가, 집중력 저하, 수면장애, 안절부절하는 느낌 등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를 나아지게 하려면 불안한 감정을 조절해야하는 건 당연하지만 카페인이나 차, 초콜릿 섭취를 줄이고 규칙적인 수면패턴과 건강한 식단으로 조절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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