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괜찮았지만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현상이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들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머리가 어지럽고 메슥거리는 현상은 누구나 한번쯤은 느껴볼 정도로 굉장히 흔한 증상이지만 이러한 모습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이 안될정도로 증상이 심각하다면 명확한 원인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원인은 무수히도 많지만 대부분 소화장애나 스트레스 및 흡연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머리가 어리럽고 속이 메스꺼울때 원인에는 어떤 것들이 잇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두통과 메슥거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중요한 미팅이나 회의 자리에서 이러한 모습이 있다면 곤란한 상황이 이어질 것입니다. 어떤 원인에 해당되든지 간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편두통
두통의 한 유형이며 두통과 메슥거림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였을 때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단계적인 현상을 보여주며 며칠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편두통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지내다가 갑자기 발생하는데 증상의 정도도 차이가 있어 누군가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편두통의 원인은 무수히도 많은데 스트레스, 흡연, 우울증, 호르몬 변동, 잦은 알코올 섭취, 카페인 과다 섭취, 강한 냄새나 갑자기 큰 소리 들음, 특정 의약품 복용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밝혀진 편두통에 대한 해결법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해결하려기보다는 원인이 되는 요소를 최대한 피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잦은 알코올 섭취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면 당연히 속이 메슥거리고 더 섭취하게 되면 이를 넘어서 구토를 유발하게 됩니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거의 매일 알코올을 섭취하게 되면 일상생활을 지낼 때도 두통과 메슥거림이 지속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술 자체가 원인이 되어 소화장애가 발생됨으로 인해 위장염이 이어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알코올을 낮이 아닌 밤에 자주 먹는다면 음주 후 바로 눕는 편이 많아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태로 눕다보니 위장에 있는 위액이 역류하여 식도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식도는 예민한 기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위액이 자주 역류하게 되면 염증이 발생되어 결국엔 역류성 식도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울때 해당될 수 있는 증상이며 전염성이 매우 강한 장염 바이러스로 유명합니다. 장 관련 바이러스 중 굉장히 고통스러운 편에 속하며 심할 경우에는 구토 및 설사가 동시에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아예 불가한 상황이 이릅니다. 해당 증상에 대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대표적으로는 오염된 음식 섭취가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굳이 조치를 취할 필욘없으며 휴식을 취하기만 해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제대로 나아지기 전까지 설사와 구토가 많이 발생되어 고통스러울 뿐입니다. 하지만 유아나 임산부, 고령자 등 면역력이 다소 약한 사람에게 노출되었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로바이러스에 걸리면 두통과 메슥거림 뿐만 아니라 복부 경련, 통증, 미열, 오한, 전신 통증 등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한 휴식을 취할 때 소화가 잘 되는 죽이나 스프 류를 먹거나 과일 및 채소 등을 섭취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탈수증상
이는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보다 적게 수분 섭취를 하였거나 많은 양의 수분을 잃었을 때가 해당됩니다. 물은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데 관절, 눈 건강, 노폐물 제거, 독소 제거, 피부 건강 등을 지켜줍니다. 그리고 탈수가 발생되었을 때의 초기증상에는 목마름, 현기증, 구강건조, 잦은 피로감, 냄새나는 소변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울때 증상이 있기도 한데 지속적인 구토 및 설사, 많은 땀으로 인해 탈수현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수증상이 있다고 해서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영유아나 임산부, 고령자, 당뇨병 환자, 운동선수 등일 경우에는 심각한 상황일 수 있으니 즉각적으로 조치해야합니다.
공황장애
주기적으로 갑작스러운 발작이나 두려움이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두려움이라는 것을 경험하지만 여기에 극단적인 스트레스가 있다면 발작처럼 공황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삶이 반복되면 어느순간부터는 명백한 원인없이 주기적으로 공황장애가 발생합니다.
공황장애의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많은 땀, 떨림, 안면 홍조, 오한, 마른 입, 이명, 메슥거림, 빠른 심장박동, 손가락 끝 따끔거림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들은 한번 발생하면 5~20분 정도 지속되지만 심한 분들은 많게 1시간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나아지기 위해서는 최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찾으려 노력해야합니다.
이석증
의외로 많은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귀 기관에 작은 돌 형태가 굴러다니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정기관은 듣는 역할이 있지만 흔히 알려진 달팽이관처럼 평행을 잡아주는 기관도 있기에 이석이 굴러다니면 평행감각이 무너져버려 걸어다닐 때 알수 없는 현기증이나 메슥거림이 유발됩니다.
이석증 환자들은 잠을 잘 때 잠결에 돌아눕기만 해도 현기증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발생하면 2주에서 한달 정도면 자연스럽게 나아진다고 하지만 누군가는 증상이 심각하여 이를 기다리지 못하고 조치를 받아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기간동안에 갑자기 고개를 돌리거나 뛰는 행동 등을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울때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소화장애, 정신적인 장애 등이 해당되지만 때로는 이석증이나 편두통에 해당될 수 있으니 추가적인 증상을 통해 어떤 원인인지 파악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소화관련 증상이었다면 장이 자극받지 않도록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셨으면 합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비에 좋은 과일 7가지 (0) | 2022.11.21 |
---|---|
간에 안좋은 음식 4가지 (0) | 2022.11.18 |
탄수화물 부족증상 원인 알아보기 (0) | 2022.11.14 |
다리에 힘이 빠지는 증상 원인 6가지 (0) | 2022.11.09 |
체내 독소배출 음식 알아보기 (1) | 2022.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