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치 낮추는 방법 6가지

아무렇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당수치가 걱정되기 시작하지 않으신가요? 평소에는 자각하지 못하였다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갑작스럽게 당뇨초기를 진단받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당뇨병이라는 것은 특정 사람들에게만 나타났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서구화된 식단 및 잦은 술자리로 인해 갑자기 당뇨를 진단받는 사람들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 당뇨는 흔치 않는 병에서 흔한병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당수치 낮추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당수치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도 많은데 어떠한 방법이든지 단기간에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단순한 방법이라고 할지라도 적어도 3개월은 유지해보고 정말 나아지는지 수치를 재보셨으면 합니다. 당뇨는 완전히 나아지는 게 매우 쉽지 않기 때문에 나아진다고 느껴져도 계속 관리하시는게 좋습니다.

 

탄수화물 섭취 조절

당뇨가 발생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요소가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탄수화물입니다.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 인슐린에 의해 세포로 이동됩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탄수화물을 섭취할 경우 자연스럽게 당수치가 높아져버려 당뇨가 더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체중조절을 위해 저탄고지 식단을 진행하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식단은 당뇨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제2형 당뇨환자 84명에게 저탄수화물 식단을 섭취하게 하니 저혈당 지수 식이요법보다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니 탄수화물을 어느정도 조절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탄수화물 안에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다보니 식이섬유는 채소를 통해 따로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스트레스 조절

너무나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많이 관리해주어야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게 ㅗ디면 글루카곤이나 코티솔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들은 혈당을 높이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스트레스로 인한 당뇨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더 철저하게 지키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휴식을 취하는 것도 있지만 요가와 같은 비교적 가벼운 운동을 평소에 하는 것도 좋습니다. 실제로 요가를 하고 나서 생활스트레스와 식후 혈당수치가 어느정도 감소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참고로 스트레스는 당뇨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닌 자율신경계에도 영향을 주어 두통 및 메슥거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크롬 및 마그네슘 섭취

당수치 낮추는 방법 중 하나로 특정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크롬이나 마그네슘 영양소가 부족하여 결핍까지 이르게 되면 혈당조절에 문제가 발생되어 당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크롬이라는 영양소는 생소하지만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성분이여서 혈당수치를 조절해줍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며 해당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계란, 곡류, 견과류,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만큼 필수적인 영양소로 뽑히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미 많은 건강기능식품이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마그네슘은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한몫을 합니다. 연구한 바에 따르면 마그네슘 섭취량이 권장량에 매일 충족하는 사람들은 다른 대조군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50%나 낮다고 합니다.

 

마그네슘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지만 식품으로만 채울 수 있는데 해당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다크초콜릿, 생선류, 곡류, 잎채소, 바나나, 아보카도 등이 있으니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면 이러한 식품을 섭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체중감소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마른사람보다는 비만인 사람에게 당뇨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당뇨가 나아지는 과정에서 비만인 사람들은 나아지는 속도가 현저히 더디기도 합니다.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을 개선하고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체중을 조금만 줄여도 당뇨발병 위험성을 50%나 낮춰준다는 말이 있을 만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당뇨약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수치 낮추는 방법인 체중감소가 있지만 당뇨환자들은 보통 배에 살이 몰려 있습니다. 그러나 뱃살을 최대한 빼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염분 식단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짜게 먹는 편에 속합니다. 이는 재료가 짜다고 보기보다는 고추장이나 젓갈 등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저염식 식단이 힘든 나라 중 하나이죠. 그러나 당뇨개선을 위해서는 싱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를 앓는 분들 중에 대부분은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해서 평소 섭취하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음식 자체에 염분이 있는 것에서 염분을 줄이고 싶다면 소금 대신 식초나 레몬, 드레싱 소스 등을 사용한다면 좋습니다. 유제품이나 콩을 함께 넣어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반찬이나 찌개류에 염분이 많으니 그만큼 밥을 더 먹으려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혈당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수소수 음용

수소는 선택적 항산화 기능이 있어서 염증배출에 도움을 줍니다. 그러다보니 당뇨개선에 도움을 주는데 당뇨가 이미 진행된 정도에 따라 몸이 개선되는 증상인, 호전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소수와 같은 기능수를 섭취할 때 그냥 먹기보다는 플래너의 도움을 받아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실제로 제2형 당뇨환자에게 수소수를 매일 4컵씩 8주간 마시게 하니 혈중 및 소변 내 당뇨수치가 개선됐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처럼 수소수는 염증배출에 특화되어서 당뇨 외에도 다양한 병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참고로 수소수는 부작용이 없는 물로 유명하기 때문에 누가 마시든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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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당수치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당수치가 높지 않다면 간단한 방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수치가 높은 편이라면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개선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수소수와 같은 좋은 기능수를 섭취한다면 염증이나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당뇨개선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