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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눈에 날파리 현상 제거하는 방법

by 소앤이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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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날파리 현상 제거하는 방법

평소에는 괜찮았지만어느 순간부터인가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는 생각보다 흔히 발생되는 증상이며 건강을 해치지 않은 현상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시야를 가리거나 굉장히 신경쓰이기 때문에 제거하고 싶으실 겁니다.

 

게다가 이는 날파리나 작은 벌레처럼 보이기도 하여 길을 걸어가거나 집안에 있을 때에 벌레가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눈에 날파리 현상이 왜 일어나는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 직면해있다면 어떻게 해야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이란?

이는 눈에 날파리 현상처럼 어떠한 작은 점이 눈앞에 떠다니는 현상을 뜻합니다. 비문증은 사람들이 흔하게 앓고 있는 증세이지만 개인에 따라 심각성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는 이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지만 누군가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매우 신경쓰일 정도로 크기가 크거나 여러개로 보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비문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눈 건강에 관한 질환의 징후일수 있기 때문에 비문증 현상이 심각하다면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여 정밀진단받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일반적인 원인들

눈에 날파리 현상인 비문증의 일반적인 증상을 살펴보자면 나이, 근시, 편두통, 눈염증, 눈출혈, 찢어진 망막, 당뇨병성 망막증, 종양 등이 있습니다. 나이나 근시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눈 건강에 직접적인 해를 가하지 않지만 다른 요소들은 직접적인 눈 건강을 해칠수 있는 요소들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눈에 날파리 현상이 있는 것만으로 심각하다고 볼수 없기 때문에 눈통증이나 시력저하와 같이 추가적인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드렸듯이 기본적으로 눈에 날파리 현상은 눈 건강과 밀접한 연관이 없습니다.

 

눈에 날파리 현상 제거방법 1. 무시하기

눈에 날파리 현상이 때로는 별거 아닌 눈 앞에 떠다니는 부유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얘기드렸듯이 눈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요소라는 겁니다.

 

그런데 굳이 개선을 하기 위해 눈을 건드리게 되면 오히려 눈 손상이 되버릴수 있기 때문에 병원 측에서도 괜찮다라는 식으로 넘길 때가 있습니다. 게다가 눈은 코와 같이 반복적인 현상에 의해 기능이 퇴색해버립니다. 이 말은 즉슨, 눈 앞에 날파리 현상이 발생한다고 하여도 시간이 지다보면 적응되어버려 일상생활에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죠.

 

눈에 날파리 현상 제거방법 2. 유리체 절제술

눈 앞에 부유물이 떠다니는 현상이 매우 신경쓰이신다면 유리체 절제술로 개선할수 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유리체를 제거하면서 원인이었던 부유물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당 방법은 유리체에 부유물이 떠다는 것만이 문제일 경우만 개선할수 있습니다. 만약 출혈이나 외상에 의한 부유물이었다면 순간적으로 개선할 뿐 시간이 좀만 지나면 다시 부유물이 떠다닐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병원에서 그리 권하는 방법이 아니며 부유물이 심각한 상황에서만 활용된다고 합니다.

 

눈에 날파리 현상 제거방법 3. 레이저

이는 레이저로 원인이 되는 부유물을 부수거나 조금씩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아직 이 방법은 보편화되어 있지 않으며 아직까지 연구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조금만 잘못 쏘아도 망막 자체가 손상되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만약 보편화된다고 하여도 환자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꺼려할 방식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방법 이외에도 병원에마다 다른 대처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지 개선할수 있는 방법이겠지만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눈 건강을 위한 팁

눈과 관련된 내용인 만큼 평소에 생활하면서 눈 건강에 이로운 팁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방법을 보기에 앞서 65세 이상이라면 적어도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시력 검사를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시력 저하가 일어나기 마련이지만 이러한 정기적 검진을 통해 그 속도를 늦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루테인이나 오메가3가 풍부한 식사와 영양제를 챙겨먹고 시력 문제를 예방하고 황반 변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해당 영양소가 포함된 음식으로는 연어, 감귤류, 일반적인 채소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한 물 섭취도 중요한 내용인데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 눈의 부유물을 제거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눈에 떠다니는 부유물이 독소일 경우도 있는데 수분 섭취량을 늘리게 되면 독소배출에 힘을 받아 그 부유물이 빠져나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무엇보다도 평소에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신다면 주기적으로 눈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20-20-20 법칙이 있는데 이는 20분마다 20피트(6m정도) 떨어진 곳을 20초 동안 바라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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