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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머리에 열이 많은 사람 대처방법

by 소앤이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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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보다 유독 머리에 열이 많아서 탈모가 빨리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당연히 외부적인 환경요소나 자주 섭취하는 음식 및 흡연으로 인해 머리에 열이 몰리기도 하지만 선천적인 요소가 강한 편입니다.

 

남녀노소 외모가 중요시 여겨지는 시대인 만큼 탈모도 하나의 질환처럼 느껴집니다. 그러기에 탈모를 개선하고자 많은 노력들을 하시는데 대부분은 큰 돈을 쓰거나 오랜기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방법도 도움이 되지만 우선적으로 머리에 열이 몰리지 않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머리에 열이 많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열과 탈모의 연관성을 잠시 알아보자면 대부분의 탈모를 겪는 사람은 상체가 뜨겁나 하체가 차갑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염증, 가려움, 피지 과다, 탈모량 증가를 가져오며 상체보다 비교적 하체가 차가워 설사나 수족냉증과 같은 증상을 앓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피의 열을 내리고자 한다면 음식이나 생활패턴부터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당연히 선천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생활로 얻어진 요소들이 크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 수면부족, 잦은 음주, 과식, 흡연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관리하는 것만으로 나아지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머리에 열이 많은 사람의 대부분은 잦은 스트레스를 겪으며 균형잡히지 않은 식사, 자주 끼니를 거름, 흡연, 잦은 음주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우선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먼저 언급드리는 것은 탈모를 개선하고자 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지만 생활에서 얻어지는 요소를 배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을 보자면 반신욕이나 족욕도 있습니다. 반신욕이라 하면 머리에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거라 생각하지만 반신욕을 하는 과정에서 흘리는 땀은 뜨거워서가 아닌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결국엔 머리에 열이 내려가는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권장하는 정도는 하루에 한번씩 10~20분 정도입니다. 이정도만 즐겨주어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았다면 여기서 생각들 부분으로는 혈액순환일 겁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된다고 한다면 무엇이든 방법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물구나무 서기도 하나의 방법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런 방법은 갑자기 하게 되면 어지럼증이나 구역질, 심한 피로감 등이 느껴질수 있기에 자신과 맞지 않다면 생각이 든다면 하지 않은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가볍게 달리기를 하거나 산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곤 합니다. 가볍게 달리거나 걷는 것이 별거 아니게 보일수 있지만 상체에 있는 열이 어느정도 하체로 갈수 있게끔 도와주기 때문에 좋은 방법 중 하나인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에 대해 좀더 자세히 얘기드리자면 참깨, 당근, 해조류, 토마토, 녹차 등을 섭취하였을 때 머리의 열이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두피의 열을 내리는 방법으로 차가운 수건을 활용하거나 두피 마사지, 녹차 두피팩, 호르몬 검사 등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어느 방법을 활용하든지 무작정 하기 보다는 안전성이나 정말 열이 내려가는지를 충분히 살펴본 뒤에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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