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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 원인 6가지

by 소앤이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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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 원인 6가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지만 어느날부터인가 온몸에 힘이 빠지는 현상이 발생되어 무기력증과 같은 모습이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단순한 수면부족일수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명확한 원인을 가지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음주나 흡연, 특정 식품이나 커피 등을 많이 먹어 생긴 현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측면, 과체중, 섬유근육통 등이 해당되기도 하여 여러가지 측면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온몸에 힘이 빠지는 원인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 증상 원인

 

 

 

원인 첫 번째, 앉아 있는 생활방식

집에 있거나 어떤 일을 할때 앉아있는 편이라면 이로 인해 만성피로감이 생겨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질수 있습니다. 사람은 너무 가만히 있으면 몸이 굳어버려서 무겁게 느껴지며 만성피로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계속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아니고 다만 앉아있는 생활이 많은 편이라면 이와 동일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앉아있는 생활이 피로와 감정에 끼친 영향을 조사하였더니 평소 에너지와 활력이 굉장히 낮은 것을 파악하였습니다. 그러니 앉아있는 편이 많다면 시간이 될때마다 산책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원인 두 번째, 영양소 결핍

현대사회에서 영양소 결핍이라는 것은 흔한 현상이 아니지만 끼니를 자주 거르거나 한두가지 음식만 섭취한다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비타민D, 비타민B12, 철, 마그네슘, 칼륨이 부족하다면 온몸에 힘이 빠지는 것처럼 만성피로가 발생합니다.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것보다는 채소, 과일, 고기 등을 골고루 섭취하여 영양소를 충족시키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시켜주는 대표적인 것에는 단백질 바, 과일, 견과류,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원인 세 번째, 스트레스

만성 스트레스는 두통, 근육통, 소화기관 문제, 피로감 등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코티솔과 아드레날린이 증가시켜 여러가지 문제를 대비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스가 낮을 때는 안전하지만 어느 정도를 넘어서면 몸에서 더 이상 컨트롤하지 못하여 여러가지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입니다.

 

만성 스트레스라는 자체가 스트레스를 제때 풀지 못하고 쌓이기만 하여 나타나는 현상인데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요소를 찾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심호흡, 명상, 요가, 취미생활, 친구만남 등을 가져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원인 네 번째, 만성피로증후군

명확한 질환없이 6개월 이상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피로감이 발생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인 피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기만 하여도 나아지지만 만성피로증후군은 휴식으로도 나아지지 않으며 정신적, 육체적 활동에 더욱 심해져 상당한 지장을 주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특정 의약품 복용, 감염, 대사 질환, 혈액 질환, 악성 종양 등이 있지만 대부분은 우울증과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입니다. 참고로 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이 하나이기 보다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합쳐져 발생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인 다섯 번째, 섬유근육통

온몸에 힘이 빠지는 현상만 있고 통증이 없다면 가능성이 낮지만 어느정도 통증까지 있다면 섬유근육통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근육, 관절, 인대, 힘줄과 같은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입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이상, 수면 장애, 만성피로, 누르면 통증 등의 모습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호르몬 수치 조절 이상, 대사 문제, 자율신경계 기능 문제 등으로 인해 발생하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증후군을 겪게 되면 뜻대로 몸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환에도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여섯 번째, 당뇨병

만성피로가 생겼다면 우선적으로 염두해야될 것으로는 당뇨병입니다. 당뇨병 자체가 원래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피곤함이나 무기력함만 있어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혈당 조절을 제대로 해주기만 하여도 만성피로가 자연스럽게 나아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병 이전에 대부분 질환의 근원은 간 질환에 있습니다. 사람의 전체적인 건강이 좋지 않으면 지방간이나 간병변 등이 발생하고 당뇨병 등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이렇듯 간이 좋지 않음은 원활한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감염이나 피로를 가져다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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