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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원인 4가지

by 소앤이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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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원인 4가지

평소에는 크게 아픈 곳이 없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유발되어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줄때가 있습니다.

한 두번만 발생하고 나아진다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주기적으로 발생되거나 한번 발생하였을 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질환에 해당될수 있으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기증이 있다는 것은 균형감각에 문제가 발생한 현상일수 있지만 의외로 소화기관, 면역력 등과 관련된 증상일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한가지 원인으로 파악하려하지 말고 여러가지 원인의 가능성을 두어 파악해보셨으면 합니다.

 

아래에 적어놓은 원인들을 읽어보시고 어디에 해당이 되는지 파악한 뒤에 그 원인에 알맞은 대처방법을 찾아 개선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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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첫 번째, 이석증

가장 흔한 원인으로 뽑히며 전정기관에 해당되는 반고리관에 작은 결정체가 생겨버려 균형감각에 큰 영향을 끼치는 질환입니다. 누군가는 경미한 증상에 그치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머리가 빙글빙글 돌거나 심한 어지럼증이 유발됩니다.

 

일반적으로 다른 부위에 있는 작은 탄산칼슘 결정체가 반고리관에 들어가 생기는데 여기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석증에 대한 위험요소는 없지만 유전적인 요소와 더불어 머리 부상, 골다공증, 당뇨병, 내이질환 등이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이석증을 겪게 되면 흐린 시야, 현기증, 균형감각 상실, 불안증세, 메슥거림, 구역질 등이 1분 미만으로 지속되며 심할 경우에는 지속적인 구토로 인해 탈수현상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스스로 완전히 나아지게 할순 없지만 어지러울 때마다 자리에 앉아있거나 넘어져 심각한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원인 두 번째, 스트레스

이 또한 흔한 원인으로 뽑히고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메슥거림이나 현기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신체적인 증상이 없지만 누군가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스스로 생각을 컨트롤하지 못하며 신체적인 증상도 유발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지만 경험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실때마다 산책이나 취미를 가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신경이 예민한 편이라면 부담스러운 자리에 참석하거나 계획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는다면 순간적인 스트레스로 어지럼증을 보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스트레스 이전에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소화장애를 겪고 있었다면 위험요소로 작용될 우려도 있습니다.

 

원인 세 번째, 내이염

미로염이라고도 불리는데 세균감염이나 중이염 등으로 인해 내이기관이 손상되면서 어지럼증을 유발시킵니다. 내이염의 흔한 증상으로는 어지럼증이 있지만 이와 더불어 난청이나 이명 등이 발생합니다.

 

다른 질환이랑 다르게 머리의 위치를 바꿀때 증상이 심해지며 귀에 무언가로 꽉찬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흔한 증상인 어지러움증은 내이염이 발생한 직후 2일 안으로 굉장히 심해집니다. 그러다보니 일시적인 청각손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내이염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항생제나 진정제를 활용하여 나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고개를 최대한 숙이지 말고 머리를 똑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어지럼증이 유발된다면 없어질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원인 네 번째, 저혈당

저혈당은 체내 인슐린 수치를 높이는 의약품을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자주 식사를 거르거나 적게 먹고 먹은 것에 비해 운동을 많이 해서 저혈당이 발생하곤 합니다.

 

저혈당이 발생하면 수많은 증상이 발생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기적인 검진을 하지 않는한 떨어지는 것 자체를 모릅니다. 그러다보니 현기증처럼 가벼운 증상에는 발견하지 못하다가 의식이 점점 약해지는 시기를 만나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가족 중에 혈당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자신도 정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여 혈당 변화를 보아야합니다. 그리고 저혈당에 해당된다면 식사 중간에 간식을 먹거나 탄수화물 양을 늘려 혈당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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