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등 통증 원인 5가지
평소에는 아프더라도 등 통증이 심하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등이 아프기 시작하여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원인들로 인해 오른쪽 등이 아플수 있는데 대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될 부분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특정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니 다른 증상은 없는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오른쪽등이 아프다면 단순한 근육통증일수 있습니다.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무거운 짐을 들어올렸을 때 등이 뻐근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당사자가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으며 계속 무리하지 않는다면 3일 이내로 나아지기 마련입니다.
오른쪽 등 통증 원인
원인 첫 번째, 목디스크
평소에 잘못된 자세나 과체중, 고령,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목디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디스크에 노출된다고 해서 모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지만 목, 어깨 및 등통증, 무감각이나 따끔거림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목디스크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알맞은 조치를 받는 것도 있어야하지만 물건을 들어올릴 때 등을 피고 무릎만 구부리거나 걸어다닐때의 자세를 똑바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아지는 것도 좋지만 목디스크가 더 심해지거나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원인 두 번째, 근막통증증후군
이는 근육이나 이와 관련된 연조직이 쇠약해진 질환입니다. 섬유근육통이랑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되는 경우가 있지만 동일한 증후군은 아닙니다. 참고로 근막이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있는 것으로 근육을 감싸고 있는 결합 조직입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굉장히 흔한 증상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려 85%의 사람들이 경험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발생하면 오른쪽등통증처럼 특정 등 부위가 아프기도 하지만 두통, 목통증, 골반통증, 신경통 등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 세 번째, 점액낭염
활액낭이라고 불리는 점액낭은 몸 전체에 분포되어 있는 주머니형태로 뼈나 근육, 힘줄, 뼈 등과 같은 조직 사이의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해당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게 되면 염증이 발생되어 제대로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통증으로 유발될수 있습니다.
주로 40세 이상 분들에게 노출되며 위험한 특정 직업군에는 정원관리사, 골프선수, 스키선수, 목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곳에 오랫동안 앉아있거나 서있는 직업군도 포함됩니다. 참고로 점액낭염이 심하게 되면 등통증 뿐만 아니라 발열, 붓기나 열감, 관절이상 등의 모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 네 번째, 후관절증후군
이는 척주 관절염과 유사한 상태로 등통증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명확하게는 후관절에 해당되는 척추뼈 사이의 관절이 퇴행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인데 부서지거나 염증이 일어난 후관절이 주변 신경을 자극한 상태입니다.
후관절증후군의 원인을 살펴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이 마모되어 발생하였거나 자주 움직임, 반복적인 움직만, 과체중, 평소에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증상으로는 등이나 허리에 통증이 시작되어 엉덩이까지 퍼지며 때로는 목이나 어깨, 머리 등에서도 아픔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원인 다섯 번째, 갈비뼈 염좌
흔한 증상이며 일반적인 뼈 염증처럼 반복적인 움직임이나 자세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적인 움직임을 많이 가져간다면 이로 인해 반복적인 근육사용에 해당되어 많은 통증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자세나 반복적인 움직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 임신, 과체중, 불면증 등으로 인해 위험성이 더욱 높아지기도 합니다. 갈비뼈 염좌를 겪게 되면 등과 어깨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갑작스러운 예리한 통증과 더불어 숨가쁨, 심호흡 시 악화되는 통증, 두통 증가 등의 모습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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