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원인 4가지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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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이 쪄서 어떻게하면 감량할 것인지 고민하기 마련입니다. 한번쯤은 다이어트를 해봤을 정도로 다이어트에 대해 민감하게 받아드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 에 대해 궁금한 적이 있으셨나요?

갑자기 살이 찌는 현상은 경험하였을 수 있지만 갑자기 살이 빠지는 현상은 흔치 않습니다. 당연히 심한 질환을 앓아서 신체적인 피로가 쌓였거나 설사를 반복하여 쇠한 상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 해당되지 않아도 평상시보다 계속해서 살이 빠진다면 원인이 따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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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갑상선 호르몬이 급격하게 늘어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가 될수 있습니다. 이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하며 먹은 음식에 비해 많은 에너지를 억지로 만들다보니 근육과 뼈 사이에 있는 영양분까지 모두 태워버리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살이 빠져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가 될수 있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비교적으로 다른 질환에 비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울로 목을 유심히 보면 목 중앙쪽이 부어있거나 작은 행동에도 심한 피로감, 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배고픈 상황을 겪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나 우울증으로 인해 살이 빠지는 경험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본인이나 주변지인들이 바로 알수 있을 만큼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보입니다. 참고로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심하다면 불면증은 물론이고 두통, 소화불량, 변비, 감정기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로 마른 당뇨병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라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비교적으로 살이 있는 분들에게 나타날 것 같지만 마른 당뇨병이라 하여 소화기능이 굉장히 약해지다보니 평소처럼 먹어도 유지되기는 커녕 오히려 체중이 감소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로는 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40대나 50대에 해당되고 한달에 5kg이상 빠지고 있다면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니 바로 진단을 받아보셔야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몸무게가 줄어드는 암 종류로는 췌장, 폐, 위장, 식도 등이 있으며 특히 췌장암 같은 경우에는 환자들중 무려 85%가 체중감량을 경험하며 그 외에로 황달, 구토, 심한 복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나이가 중년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진단을 받아보세요.

이렇게 갑자기 살이 빠지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 이 외에도 노화, 심한 알코올 섭취, 대장질환, 비교적 소화기관이 약한사람, 치매, 치아질환 등이 해당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해당 현상만 놓고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였는지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해당 현상만 존재하고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체중이 줄어드는 만큼 신진대사나 면역력이 저하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나이가 드셨다면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몸이 허약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