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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머리가 저리는 증상 어떠한 원인인지

by 소앤이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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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저리는 증상 어떠한 원인인지

평소에는 괜찮지만 어느날부터 머리가 저리는 증상이 유발할수 있습니다. 머리에는 우리 몸에서 빼놓을수 없는 뇌가 있기 때문에 해당 현상이 보인다면 질환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두려움을 가져다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머리가 저리는 증상에는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현상은 가벼운 증상부터 심한 정도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스트레스 및 피로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보자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원인으로 스트레스나 피로가 있습니다. 이는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피로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해소하지 않고 그대로 쌓인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뇌에 있는 자율신경계에 자극을 주어 여러가지 증상을 유발하곤 합니다. 자율신경계는 사람이 제어하지 못하는 뇌나 소화기관 등에 영향을 미치기에 머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더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시험이나 대인관계, 가족갈등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불안감까지 더해진다면 자율신경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 심장두근거림, 가빠른호흡, 환청, 우울, 불안, 과긴장 등이 반복되면서 뇌에 과부하가 일어나게 됩니다.

 

게다가 이러한 경우에는 주변사람에게 숨기는 경우도 많은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혼자만이 아니라 주변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야 하기에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서 같이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잠이든 경우

잠을 잘때 어떤 자세로 자느냐에 따라 다음날 컨디션이 급격하게 변화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천장을 보고 똑바로 자는 모습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자는 모습이 매우 다르며 이를 억지로 고치려한다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하여 꼭 필요하지 않는 이상 굳이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몇가지는 바꾸어 볼수 있습니다.

 

바로 베개인데요. 특히 딱딱한 베개를 베고자는 사람들은 머리가 저리는 증상을 보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당 증상이 있다면 베개를 딱딱하지 않은 것으로 바꾸어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베개를 사용하냐에 따라 혈액순환의 원활하는 정도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목통증이나 어깨통증 심지어는 손목통증 등도 나아질수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자세

위의 내용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데 평소에 앉아있을 때 거북목처럼 목을 앞으로 뺀 경우에 해당되는 겁니다. 특히 직업 특성상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나곤 합니다.

 

이처럼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다보면 거북목이 발생하며 이로 인해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혈액이 머리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원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너무 오랫동안 앉아있다보면 혈액순환 속도가 느려져 손발이 저리는 현상도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1시간에 10분 정도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바람쐬면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이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만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앉아서 근무를 보시는 분들은 젊었을 때부터 관리를 해주어야 하죠.

 

뇌진탕

머리가 저리는 증상을 질환으로 본다면 뇌진탕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최근에 교통사고처럼 외부 충격을 받은 경우가 포함됩니다.

 

충격을 받았을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아도 시간이 지났을 때에 만성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후유증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초기에는 가벼운 증상으로 느껴질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심해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다가 머리가 저릴 정도의 가벼운 뇌진탕일 경우에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리는 현상을 뛰어넘어 통증으로 이어진 상황이면 뇌진탕이 진행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 외부 충격을 받아 머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진단을 받고 그에 알맞은 조치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머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원인은 이렇게 다양하지만 보통 스트레스 및 불안감, 외부 충격이 대부분을 차지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저린다면 1시간에 10분은 휴식을 취하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참고로 사태가 점점 심각해져만 가면 질환일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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