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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이유 궁금하다면

by 소앤이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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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괜찮았지만 어느날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일상생활할때 큰 불편감을 줄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외모도 스펙인 만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탈모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질수록 큰 스트레스를 받으실 겁니다. 자신의 머리카락은 걱정하지 않을정도로 풍성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머리카락이 가늘어져 추후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느날부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심리적인 측면이 의외로 탈모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탈모라고 하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만을 가리키는 말 같지만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현상도 포함된 경우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서 즉각적으로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몇 주에서 몇달동안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머리카락이 얇아질 뿐만 아니라 많은 머리카락이 탈락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아예 없는 현상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머리카락이 전혀 나아지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원인이 스트레스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위험요소인 것은 변함없으니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있다면 스트레스 관리가 최우선이라고 볼수있습니다.

 

2. 호르몬 변화

임신이나 출산, 폐경을 경험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아예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호르몬 수치 변화와 큰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데 해당 원인에 포함될때만 일시적으로 탈모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지만 때로는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통계를 살펴보자면 임신이나 출산을 경험할때 탈모가 있다면 시간이 지나 나아지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지만 폐경때 발생되는 탈모는 노화와 맞물리게 되면서 영구적인 탈모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3. 유전

너무나 당연한 내용이지만 탈모에 대한 대부분의 원인은 유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보통 부모가 탈모에 노출된 상태라면 그 상태 그대로 물려받는 경우가 많으며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물려받는 것은 아니기에 물려받는다는 확신은 누구도 할수 없습니다.

 

4. 의약품 부작용

어렸을 때부터 의약품을 복용한 경험이 많거나 여러가지 종류의 의약품을 동시에 복용하고 있다면 부작용에 의하여 머리카락이 얇아질수 있습니다.

 

특히 암, 관잘염, 우울증, 심장질환, 통풍 및 고혈압과 연관된 의약품을 많이 복용할수록 탈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약 의약품을 많이 복용하고 있다면 처방해준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은 후 다른 의약품으로 대체할수 있도록하는 방법이 낫다고 봅니다.

 

5. 헤어스타일이나 트리트먼트 사용

평소에 자신이 하고 다니는 헤어스타일이 땋은 머리처럼 머리카락을 당기는 편이라면 탈모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두번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상관없지만 계속해서 머리카락에 무리가 가해지는 헤어스타일을 한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카락과 맞지 않은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거나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제품을 활용한다면 탈모의 진행이 빨라질 우려가 있습니다.

 

6. 다이어트

이 또한 많은 분들이 아시는 내용과 같이 급격한 다이어트를 할때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현상이 종종 발견됩니다. 이는 급격하게 살이 빠져 머리카락이 얇아진다기 보다는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대로된 영양소 섭취가 일어나지 않아 머리카락이 얇아졌다고 볼수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한 영양소는 모낭 성장주기에 굉장한 영향을 끼치기에 제대로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하면 탈모로 이어집니다. 참고로 제대로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해 탈모가 발생되면 이뿐만 아니라 비듬이 많아지거나 건조함, 칙칙함 등의 모습이 관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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