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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 느껴진다면

by 소앤이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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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 느껴진다면

식사를 한 이후에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아니면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속이 더부룩하기도 하죠.

 

이러한 현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나아진다면 문제로 느껴지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실겁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이 음식에 관한 문제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해나가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증상의 강도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만약 일상생활이 불가피할정도로 심하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받는 것을 권합니다.

 

다른 증상은?

보통 많은 음식량을 섭취하였을 때에 나타나곤 하는데요.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만 들기보다는 구취, 복부팽만감, 잦은 트림, 공허, 속쓰림, 구역질, 역류, 복통 등 중에서 더불어 나타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할 경우에는 혈변, 피토, 호흡곤란, 고열 등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와 같은 경우에는 심한 질환에 노출된 걸수도 있으니 곧바로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소화와 관련된 질환들은 나아지더라도 식습관이나 생활패턴을 바로 잡지 않으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원인 (식습관)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식습관이 있는데 이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너무 많이 먹을때

- 너무 빨리 먹을때

- 너무 자주 먹을때

- 기름기가 많고 양념이 너무 많은 음식을 먹을때

-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을 먹을때 등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자신이 현재 식사를 할때에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본뒤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보려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보다는 보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골라 먹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원인 (질환)

다른 원인으로는 식습관에 있지 않고 질환에 해당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며 이또한 아래에 정리해놓았습니다.

 

- 위염

- 탈장

- 취장염

- 역류성 식도염

- 식도염

- 소화궤양 등

 

이처럼 소화와 관련된 질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로 사람마다 매우 다르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이라는 한 가지 증상만으로 어떠한 원인이다라고 말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다만 위험한 증상에서 해당되는 요소가 있다면 위와 같은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예방법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이 오랫동안 든다면 여러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어느정도 개선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에 따라 개선하는 정도는 다르기 때문에 원인부터 파악한 뒤에 개선하는 방향이 좋다고 봅니다.

 

- 소화하기 어려운 음식 피하기

- 예전보다 천천히 적게 먹는 습관 가지기

- 운동량 늘리기

- 카페인, 알코올 섭취를 줄이거나 하지 않기

- 스트레스 및 피로 관리하기

 

이러한 방법을 토태로 개선해나갈수 있는데요. 때에 따라서는 처방전을 통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으실겁니다. 그럼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복용해주시면 됩니다.

 

예방법 (특정 음식)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만 다른 예방법으로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찾아 섭취하는 것도 있습니다.

 

- 사과식초

- 생강

- 박하

- 카모마일 등

 

이외에도 도움이 될만한 음식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라면 약물작용에 방해하지 않을 선에 지켜 섭취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특히 생강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의 대표 요소이기 때문에 음식으로 개선을 하고 싶다면 생강차 섭취를 권합니다. 참고로 어떠한 음식을 섭취하였을 때에 바로 눕지 말고 최소 30분에서 1시간 가량이 지난 뒤에 해당 행동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기분이 느껴졌을때의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설명은 길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식습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로운 방향으로 식습관을 개선해나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들을 개선하고자하여 건강기능식품 등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어떠한 것을 복용하든 상관은 없지만 보통은 매일 생강차를 마시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한 부분이 아닌 얼마나 꾸준히 먹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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