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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 이럴때 원인은

by 소앤이 2020.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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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 이럴때 원인은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예상하지 못한 순간을 접하게 되면 심장박동소리가 들릴 정도로 벌렁거리는 증상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평소 이러한 증상을 자주 느끼게 되다면 건강에 이상이 없는지 큰 걱정을 하곤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얘기하는 벌렁거리는 현상은 평소에는 사람이 느낄수 없지만 자신이 느낄수 있을 정도로 심장이 뛰는 현상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러한 심장 두근거림은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외적인 원인 없이도 불안하고 진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참고로 이는 질환이 아니어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 있거나 격한 운동을 마친 후 심박수가 빨라졌을 때에 흔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 자체는 심장질환이나 심장에서의 부정맥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심장박동이 정상일 때도 느낄 수 있는 증상을 말하는 겁니다.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의 원인을 살펴보자면 신체적인 요소나 정신적인 요소로 나뉘어져 증가할때가 있습니다.

 

이는 신체적 활동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가슴 벌렁거림은 몸의 신경자체가 약해져 발생하는 것인데 이때에 가슴 두근거림은 호흡곤란이나 현기증, 가슴통증 등과 동반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심장병과 구별하기 어려움이 따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같은 경우에는 약을 사용하지 않아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허혈성 심장질환, 심근병증, 승모판 탈출증, 심장판막질환 등과 같은 심장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의 건강관리를 조금이라도 신경쓰지 않게 되거나 심적인 스트레스와 피로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심장의 박출량과 심근수축력이 증가하면서 가슴 벌렁거림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호흡곤란과 현기증, 가슴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증세를 보이기도 하죠. 참고로 이는 영양상태가 많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까지 이어질수 있어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라고 하는 갱년기를 전후로 하여 심장병이나 다른 질환이 없어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증상과 함계 가슴이 벌렁거리는 현상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성기능에 깊은 연관성이 있는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 또한 감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갱년기에 경우에는 이와 더불어 수많은 증상들이 있으며 제대로 원인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주변사람들이 많은 관심과 신경을 귀기울여주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을 느끼는 분들은 대부분이 다른 환자분들 보다 많이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말은 즉슨, 다른 질환보다 약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크게 느껴진다는 것인데요.

 

모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그러하듯 이는 경험하는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정신적인 요소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기에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리고 심장은 사람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며 가장 소중한 것이기 때문에 한시라도 멈추어선 안됩니다. 사람에게 잇어서 생명을 유지하고 이어가는 것이 심장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하는 존재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긴다면 생명과 직결적인 생각을 하여 다른 질환보다 두려움이 몇배로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병은 그외의 질환보다 잘 낫지 않으면서 어느정도 나아지더라도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슴통증이 있다고 하여 모두 질환인 것은 아니며 마음의 안정만 제대로 되찾기만 하여도 나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자신에게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걱정을 하시겠지만 우선적으로 원인을 파악한 뒤 그에 알맞게 개선하는 노력이 있어야 해요.

 

가슴통증이 질환으로 이어진다면 대부분이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인데요. 심장에 질환이 있으면 환자들이 매우 두려워하게 됩니다.

 

게다가 최근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듯이 심장관련 질환들이 많이 대두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질병들은 나이를 먹으면 다른 질환과 합쳐져 갑자기 쇼크에 빠지고 자칫하면 생명을 빼앗기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통증이 있는 분들 중에 협심증, 심근경색, 고혈압을 앓고 있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흡연하는 사람들에게도 발병하는 확률이 높은데요. 가슴통증을 앓고 있다면 바로 금연을 해야 하는데 여기에 포함된 니코틴은 심혈관을 수축시켜 뇌졸중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심장병의 발병률은 남성은 50세이후, 여성은 폐경기 이후에 점차 늘어가며 영양결핍도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신경써주도록 합니다.

 

늑골 밑인 명치 밑에가 아픈 것도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협심증으로 가슴이 아플때는 왼쪽 가슴이 누르는 듯이 아프거나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간혹가다가 명치 밑에가 아픈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는 아픔이 오래가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명치 밑에 부분이 지속적으로 아프다면 심장보다는 소화기관과 연관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가슴이 벌렁거리는 증상 예방법을 살펴보자면 위에서 계속해서 이야기드렸다시피 심장질환은 몸의 건강상태에 의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할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점검하고 적절한 영양관리와 신체적인 휴식을 취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흡연과 음주는 절재해야 하며 가슴통증을 유발할수 있는 약물도 피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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