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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장 박동 정상수치 어떻게 되는지

by 소앤이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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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박동 정상수치 어떻게 되는지

심장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이를 먹다보면 심장 박동수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민감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심장 박동 정상수치는 어떻게 되는지의 여부와 박동수를 확인할때의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심장 박동을 재야 할까

맥박수를 재는 것은 여러분들이 생활할 때에 중요하게 작용할수 있는 요소인데요. 간단하게 알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심장박동수를 맞추기 위해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신체적으로 도움될 수 있는 요소들을 같이 활용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휴식을 취한 뒤 확인해보자

심장 박동 정상수치를 확인하기에 앞서서 올바른 수치를 재야하는데요.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확실한 휴식을 취한뒤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특히 밤에 잠을 푹자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확인해보는 것이지요. 언제 수치를 재느냐에 따라 결과가 뒤바뀔수 있으니 한번 확인해볼때 제대로 보는 것이 낫습니다.

 

- 대부분은 60~100 bpm이 정상

사람은 대부분이 해당 수치에 들어오는 것이 정상인데요. 이는 정상적인 범위일뿐이지 사람의 증상, 환경에 따라 정상범위가 조금씩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트레스나 불안, 호르몬, 약물복용 등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운동선수처럼 활동적인 분들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합니다.

 

심장 박동 정상수치

나이 평균 정상범위 (분당) 최대 심박수
20세 100~170 bpm 200 bpm
30세 95~162 bpm 190 bpm
35세 93~157 bpm 185 bpm
40세 90~153 bpm 180 bpm
45세 88~149 bpm 175 bpm
50세 85~145 bpm 170 bpm
55세 83~140 bpm 165 bpm
60세 80~136 bpm 160 bpm
65세 80~136 bpm 155 bpm
70세 75~128 bpm 150 bpm

 

위와 같은 수치는 연령별로 평균심박수와 최대 심박수를 나타낸 표인데요. 참고로 최대심박수는 '220-나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연령에 알맞게 찾아보시면 되는데 어디까지나 '평균 정상범위'라는 것은 '평균'이기 때문에 이를 벗어나더라도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심박수 재는 방법

- 손목

- 팔꿈치 안쪽

- 목 옆 라인

- 발끝 등

 

이러한 부위에 손가락이나 손을 가져다 댄 뒤, 시간을 보면서 1분동안 숫자를 세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여러 장비를 통해서 재는 방법이 있으니 활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특히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다면 심장박동에 영향을 줄수 있으니 처방해준 전문가에게 상담해보시고 재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동수가 심장 박동 정상수치를 벗어나 60bpm 미만으로 나타난다면 큰 걱정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치를 달성하더라도 질환이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및 호르몬, 약물에 의한 작용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질환일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심장박동수를 벗어난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심장 박동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연령이 높거나 운동을 즐기시는 분들은 심장박동수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텐데요.

 

이 수치도 하나의 건강신호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자신의 건강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모든 내용들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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