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이 생기는 이유 원인

오한이 생기는 이유 원인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오한이라는 것을 경험해보았을 겁니다. 단순히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오한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만 주변에 별다른 요소가 없음에도 오한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두번도 아닌 자주 발생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다면 오한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개선할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한의 원인은 정말 많으며 단순한 요소부터 큰 질환까지 해당될수 있는 사항입니다.

 

오한은 무엇인가

오한이라는 뜻은 명백한 원인없이 몸이 차가워지는 현상입니다 보통 근육이 반복적으로 팽창 및 수축을 하거나 혈관이 수축할때에 이러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몸의 상태에 따라 한번 발생하고 나아질수 있지만 일정하게 반복되기도 하며 길게는 한 시간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원인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며 오한이 발생한다면 기본적으로 몸상태를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오한이 생기는 이유

오한은 일반적으로 열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예를 들어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이 낮아지는 데 이때에 몸이 떨리면서 열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몸 떨리는 현상이 오한처럼 느껴질수 있습니다.

 

아니면 신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하게 되면 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자하여 방어를 하게 되는데 이때 열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독감, 폐렴, 요로감염, 말라리라, 부비동 감염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발열없는 오한

오한이 생기는 이유 중에서 발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혈당, 정신적인 요소, 신체 활동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혈당은 낮은 수치가 되었을 때에 신체의 여러 반응이 유발되는 데 오한과 더불어 피로, 발한, 가빠른 호흡, 빠른 심장박동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신적인 요소는 강한 불안감으로 인해 아드레날린이 급증하면서 몸이 떨리거나 오한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신체활동은 말그대로 과한 신체활동을 하였을 때에 몸이 정상온도로 돌아가기 위한 오한인 현상입니다.

 

성인인 경우 개선법

우선적으로 오한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이말은 즉슨 오한의 발병 원인이 열에 있는지 다른 요소에 있는지 알아야한다는 겁니다.

 

열이 약간나고 다른 증상이 없다면 충분한 휴식만 취해도 금방 나아질수 있습니다. 만약 빠른 개선을 위해 약복용을 하고 싶다면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 이부프로펜이 있으며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인 경우 개선법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나이, 체온, 증상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만약 어린이의 열이 38도 이상으로 되며 오한을 느끼고 있다면 타이레놀을 먹여 나아지게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열이 39도를 넘어서 계속 올라가고 있다면 다른 질환에 의한 현상일 수 있으니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담요나 옷을 입히지 말고 가벼운 옷을 입히고 물을 지속적으로 주어 수분섭취가 멈추지 않게 해주어야 합니다.

 

바로 병원에 방문해야될 경우

오한이 생기는 이유를 떠나서 48시간이 넘도록 나아지지 않거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뻣뻣한 목, 쌕쌕거림, 심한기침, 호흡곤란, 착란, 복통, 심한 배뇨통증, 잦은 구토, 빛의 민감도 증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같은 경우에는 생후 6개월미만이라면 오한이 발생한 즉시 방문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한이 생기는 이유와 개선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은 충분한 휴식과 물섭취만 해주어도 하루면 나아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2일이상 지속된다면 질환일수 있기 때문에 오한보다는 어떠한 질환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커져서 오한이 생기기도 하니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