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콕콕찌르는증상 4가지

가슴이 콕콕찌르는증상이 어느날부터 느껴진다면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는 질환이 아닐까라는 걱정이 듭니다. 해당 부위에는 심장과 더불어 호흡과 관련된 주요기관이 몰려 있다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물론 심장과 관련된 질환일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심장보다는 소화나 뼈, 정신적인 부분에 해당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원인을 알아보기에 앞서서 가슴이 콕콕찌르는증상 자체가 심장병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호흡과 관련된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원인 파악을 하기보다는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진단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설마하는 마음으로 계속 미루다보면 추후에 심각한 상황까지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장병의 종류는 무수히 많기 때문에 이런 종류를 설명하기 보다는 다른 종류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류성식도염

가슴이 콕콕찌르는증상이 발견되었다면 심장과 관련된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역류성 식도염처럼 소화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의외로 높습니다.

 

이는 일주일에 두번이상 역류현상을 경험한 경우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여러가지 요소로 인해 강한 산을 가진 위산이 역류하게 되면서 식도를 자극하여 발생되는 현상이며 가슴쪽에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과식, 식사 후 바로 눕기, 특정 음식 섭취 등으로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종종 명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채로 유발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만, 임신, 칼슘 채널 차단제, 진정제, 항우울제, 흡연 및 간접흡연에 해당될수록 역류성 식도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는 가슴이 콕콕찌르는증상 뿐만 아니라 구취, 호흡 문제, 삼킬때의 어려움, 목 이물감, 메스꺼움 등이 있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큰 불안감이나 두려움으로 생기는 정신적인 질환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겪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지만 최근에 들어서 급격히 환자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바쁜 사회생활과 더불어 혼자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지니 그만큼 정말 자신의 사람과 만나는 일들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공황장애에 가장 큰 문제는 당사자가 인지하지 않을 뿐더러 인지를 하더라도 극복할 의지가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공황장애를 극복하려면 주위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야하는데 당사자가 주위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려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사람들의 노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소에 천천히 깊게 호흡하려는 습관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편안한 이미지에 집중해야합니다. 공황장애의 일반적인 증상은 흉통, 빠른 심박수, 숨가쁨, 질식할것 같은 느낌, 떨림, 발한, 구역질 등이 있습니다.

 

골절

가슴이 콕콕찌르는증상의 원인으로 갈비뼈 골절이나 부상이 해당되기도 합니다. 평소에 무거운 짐을 옮기는 일을 하거나 평소에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골프나 축구와 같은 스포츠를 즐기다가 다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어떠한 유형으로 발생하였든지 손상 부위에는 갑작스럽게 찌르는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장병

이는 협심증, 심근경색, 심낭염 등을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어떠한 증상이든 심장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는 겁니다. 이러한 통증의 원인은 대부분이 혈류에 있으며 가슴에 통증, 압박감 등이 유발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가슴에만 증상이 유발되었다면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등이나 어깨, 팔, 목, 턱으로 번져가는 형태가 많습니다. 만약 심장병이 의심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보아야할 부분입니다.

 

이렇게 가슴이 콕콕찌르는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심장이 위치한 곳에 통증이 느껴져도 소화나 정신적인 부분에 해당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심장에 관련된 부분일수도 있으니 이를 안일하게 여기지 말고 추가적인 증상을 통해 원인을 파악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만약 해당 통증이 너무 심각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 검진을 받아보아야합니다.